프랭크버거
✔ 세종 한누리대로 2022 1층
✔ 매일 10:0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5:30)
휴일에 남편과 먹어본 프랭크버거, 우리는 버거를 좋아해서 종종 사먹는데 먹던것만 먹다보니 프랭크버거는 처음먹어봤습니다.
배달시켜먹자니 배달팁이 너무 아까워서 직접 포장하러 다녀왔습니다. 직접 구운 100% 소고기 수제패티 프랭크 수제버거
단품으로 3,900원 엄청 저렴해서 놀랐어요. 하지만 세트로 보면 다른데랑 다를바 없죠.
아담한 사이즈의 매장입니다.
베스트 붙여있는 치즈버거, 베이컨치즈버거.. 띠드버거가 인기가 많네요.
영업시간 참고하시고요.
내부도 아담했고 로고가 너무 귀여워요.
사전에 무슨 버거가 맛있는지 검색해보고 골랐어서 저는 쉬림프버거세트에 감튀는 치즈감튀로 했고, 남편은 베이컨치즈버거세트 주문했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음료가 무제한이라고 하던데 처음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요.
버거 기다리면서 내부사진 촬영했는데 버거 로고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제보니 쉬림프가 아니라 소고기 패티를 먹어봤어야 했는데 궁금해서 다음에 다시 먹어봐야 겠습니다.
버거 구매시 증정 이벤트도 진행중인데요. 이벤트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하고 이벤트 증정 받으세요!
포장도 하나하나 깔끔하게 줍니다. 집에 오자마자 뜯고 먹을준비합니다.
우리부부의 흔한 휴일의 점심
치즈감튀와 기본감튀
잔뜩 기대했지만 집에 오는동안 조금 눅눅해져서 그런지 그저그랬어요. 다른 후기 봤을땐 최고 맛있다고 그래서 기대했었는데 매장에서 바로 먹었어야 했나봐요 ㅠ
베이컨 치즈 버거
쉬림프 버거
원래도 맥날, 버거킹 가면 항상 쉬림프 버거를 먹거든요, 프랭크버거는 생각보다 작았고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다음엔 소고기패티를 먹어보고싶어서 또 방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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